[2021-06-08] 이데일리
서울시 산하 서울의료원이 올 하반기(7∼12월) 보건복지부의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에 도전장을 내민다. 지방의료원 가운데 권역응급의료센터 유치에 나선 것은 서울의료원이 처음이다. 서울시는 의료취약계층에 초점을 맞춘 중증응급환자 인프라 구축을 통해 동북권역의 응급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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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 서울의료원 응급의료센터장은 “고압산소치료실이나 화상치료실은 이용 환자수가 작고 의료보험 수가도 낮아 대부분 치료 시설 운영을 기피하는 경향이 강하다”면서 “이런 취약질환 치료시설과 3대 중증 응급환자 진료를 계속 해 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의료 취약계층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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