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IMES 참가, 아이벡스메디칼시스템즈 신제품 ‘IBEX M2’ 소개

2019.03.22 18:11

[2019-03-22]

아이벡스메디칼시스템즈(대표 윤석호)가 지난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진행된 제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19(서울 코엑스 전시장)에 참가하여 고압산소치료기(고압산소챔버)를 전시 홍보하며 국내 및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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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벡스메디칼시스템즈(이하 아이벡스)는 이번 전시에서 1인용 고압산소치료기(모델명: IBEX M2, 최대 3기압)와 올해 상반기 출시를 준비 중인 IBEX Light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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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국내 및 수도권 내 고압산소치료 장비 부족 문제가 화두로 부상하며 다인용 고압산소치료기 도입을 희망하는 병원 관계자들의 관심도 역시 높았다는 게 아이벡스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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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벡스는 고압산소치료기를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하는 회사로 뛰어난 성능과 안전성을 가진 고압산소치료기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아이벡스의 1인용 챔버는 A.B.T RIDE®(Anti Barotrauma Technology®) 시스템의 적용으로 부드럽고 편안한 가압이 가능하며 ASME PVHO-1 및 NFPA99-Chapter 14기준 설계 제작으로 안전을 중시한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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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산소치료’란 2 ATA 이상의 압력이 가해진 챔버 안에서 100%에 가까운 산소로 호흡하는 치료로 체내 산소 분압을 높여 괴사성 질환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며 난치성(만성)상처 치료에 그 효과가 입증이 돼 전세계적으로 활발하게 사용 중이다. 국내에서도 2019년 1월부로 당뇨병성 족부궤양과 난치성 골수염에 보험적용이 가능해져 관련 질환으로 고통받는 많은 환자들에게 희소식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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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압산소치료기를 도입한 병원은 서울아산병원, 강릉아산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인하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전남대학교병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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