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기사] 항노화 효과 줄기세포 정맥주사, 고압산소치료 병행하면 도움 되는 이유 / 청담더안의원 이주희 대표원장

[2024-07-31] 메디컬투데이

오래도록 젊음을 유지하는 것, 아마 모든 이들의 소망이자 바람일 것이다. 이러한 젊음은 활력을 제공하는 신체와도 직결이 되지만 무엇보다 겉으로 드러나는 피부에서 느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 세상 모든 생물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노화가 찾아오는데 어쩌면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고 할 수 있다.

노화는 생물학적으로 생명체를 이루고 있는 기본단위인 세포의 기능이 노쇠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러한 노화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항노화 치료는 단순히 젊음을 되찾는 것이 아닌 손상된 면역체계를 활성화하고 무너진 신체 균형을 맞추는데 중점을 둬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피부 및 면역관리에 도움을 주는 줄기세포 정맥주사가 항노화 및 안티에이징 시술로 이용되고 있다. 줄기세포는 체내로 주입해 여러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세포로 치료에 활용 가능한 성체줄기세포를 사용한다. 환자의 혈액이나 골수 등에서 추출한 세포를 곧바로 사용하므로 생착률이 높고 무엇보다, 면역 거부반응이나 부작용의 우려 없이 신체 기능을 회복하고 재생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줄기세포 정맥주사는 손상된 조직을 재생시키고 분화를 촉진,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유도하는 원리다. 이러한 줄기세포 치료는 체내 일정한 양의 혈액을 채취, 줄기세포만을 추출해 정맥에 주입하는 방식으로, 손상된 세포의 재생을 통해 신체 전반의 활성화와 노화를 더디게 한다.

특히 혈관을 통해 주입된 줄기세포는 체내 염증 및 독소를 제거하면서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신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 준다. 이 과정에서 심근경색이나 연골 및 신경의 손상, 퇴행성관절염을 완화하는 등 다양한 질환에 효과적이다.

줄기세포 치료는 고압산소치료와 병행하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고압산소치료는 몸속 깊은 곳까지 산소를 주입해 몸의 재생 기전을 자극해 염증 반응 및 체내 세포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안티에이징 항노화 방법이다.

보이지 않는 세포의 재생 기전을 자극해 세포 산화를 방지하고 피부 탄력과 생기를 주며 나아가 지속적인 세포 회복을 통해 염증 관리 및 당뇨발, 화상 등의 난치성 상처 회복에도 효과적이다.

단, 2기압 이상의 적정 압력과 100%에 가까운 산소 농도로 시행해야 제대로 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정품 아이벡스 고압산소치료를 적용한다면 기압과 산소 농도 조건을 최적화하면서 안정적이고 편안한 치료가 가능하다.

더안청담의원 이주희 원장은 “노화는 그 누구라도 피할 수 없지만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천지차이다”라며 “항노화 및 안티에이징을 위해서는 개인의 신체적 조건을 고려한 맞춤 관리와 일상 속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실전 경험과 풍부한 노하우를 겸비한 실력 있는 의료진을 필두로 시술을 이행해야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 메디컬투데이 (https://mdtoday.co.kr/news/view/1065600287510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