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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 Academic conference / Symposium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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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6 19:05
안녕하세요 아이벡스메디칼시스템즈입니다.
지난주 18일 (목) ~ 19일 (금) 양 2틀 간 인천송도컨벤시아센터에서 2018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대한응급의학회는 모든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동일한 양질의 응급의료를 안정적으로 제공받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내 응급의학 분야 대표 학회입니다.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도 추계학술대회와 마찬가지로 “Excellent Care, Excellent Life”라는 슬로건과 함께 개최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 메인 토픽은 “Clinical toxicology and Hyperbaric medicine”입니다.
응급의학 분야에서 고압산소치료는 급성일산화탄소(CO)중독, 감압병, 화상 등을 비롯한 많은 질병에 적용되어 왔습니다.
때문에 고압산소 챔버 홍보로 대한응급의학회에 참여하는 것은 아이벡스에게는 그만큼 큰 의미 있는 참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 아이벡스는 3년 연속 춘추계 대한응급의학회 부스 전시 업체로 참여하고 있답니다. ^^
아래 부터, 행사 진행했던 모습들 사진으로 함께 확인해보겠습니다.
2층 프리미어볼룸 전시장 입구 쪽에 설치된 전시장 부스 배치도입니다.
오전 10시 20분 부터 이 곳에서 테이프컷팅식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서 저희 아이벡스메디칼시스템즈 윤석호 대표님도 테이프 컷팅식에 참가하셨습니다.
테이프 컷팅식 진행 모습입니다. 컷팅식 행사 종료 후, 전시장 관람이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가 아이벡스에게 뜻 깊었던 이유가 또 하나 있었습니다.
이번 부스 전시에서 아이벡스메디칼시스템즈는 기존 블럭에서 스크린 부스로 참여했습니다.
또한 학회 부스 중 유일한 스크린 유형의 부스 전시여서 많은 의료진 및 업계 종사자 분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번 학회에서 처음으로 큐브 형태의 의자를 사용했습니다.
화이트 색상의 테이블, 의자가 저희 아이벡스 챔버 색상과도 잘 어울려 보입니다 ^^
아이벡스메디칼시스템즈의 인포테이블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벡스 로고가 인쇄된 연필꽂이를 제공해드렸습니다.
앞면 아이벡스 챔버 사진들과 챔버 특징 / 뒷면엔 HBOT의 정의, 기전의 내용이 담긴 2P 브로슈어와 방명록 사진입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 부스 활동의 Main Theme는 ‘The right definition of HBOT’였습니다.
고압산소치료의 올바른 정의 (UHMS Position statement에 근거한 2기압 이상, 100% 산소 공급 조건)를 알리며,
산소캡슐과의 차별점에 대해 의료진의 인식을 확대시키고자 노력했습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해외 연자로 강연 진행해주셨던 Dr.Thom과 Dr.Lambert 해외 교수님들도 송도 전시장 참관하러 와주셨고,
저희 부스에도 발걸음 해주셨습니다.
19일 Dr.Thom의 ‘The basic mechanism of HBOT’ 라는 주제로 강의 세션도 진행되었습니다.
심포지엄 Sessions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고압산소 챔버 세션이 정식 주제로 지정되고,
총 8개의 강의 세션 16명의 의료진의 발표자 및 MODERATOR로 참가해 고압의학에 대한 인식을 확신시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Session director : 김현 (연세원주의대)
Moderator : 서길준 교수 (서울의대), 홍은석 교수 (울산의대), 허탁 교수 (전북의대),
최상천 교수 (아주의대), 박인철 교수 (연세의대), 김기운 교수 (순천향의대), 박성수 교수 (건양의대)
Stephen R. Thom (Dept. EM, University of Maryland, USA) / 주제 : The basic mechanism of HBOT
Mahito Kawashima (kawashima orthopaedic hospital, Vice president of the Japan Asian-Pacific undersea and hyperbaric medical society)
주제 : Hyperbaric oxygen therapy of osteomyelitis in Japan
해외연자 Dr.Thom, Dr.Kawashima 2명의 강의도 진행되었습니다.
해외 HBOT 보편화의 정도, 활용 사례, 연구 수준을 이번 심포지엄 행사에서 모두 함께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HBOT Session 정규 주제 지정 및 강의 편성이 되며 보다 전문적으로 학술적 정보와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강연을 진행해주신 모든 교수님들 감사합니다.
Review
이번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약 250명의 분들이 저희 아이벡스메디칼시스템즈의 부스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많은 의료진 분들을 대상으로 고압의학, 고압산소치료, 챔버 최신 지견에 대한 communication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저희 부스에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아이벡스메디칼시스템즈도 응급의학회의 발전과 국내 응급의료 발전에 더 많은 힘이 되도록
끊임 없이 고압의학 분야에서 함께 연구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